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남 FC/2014년 (문단 편집) ==== 9월 13일 제26 라운드 vs 포항 (원정) ==== * 포항 * 시즌 14승 5무 6패(승률 55.6%), 2위 * 홈 7승 1무 1패~~스틸야드 요새~~ * 직전 경기(원정/수원) 4:1 패 * 변수: 선수들의 줄부상 및 대표팀 차출로 인한 전력 공백 * 성남 * 시즌 5승 8무 12패(승률 20.0%), 9위 * 원정 1승 4무 6패, 4득점 9실점 * 직전 경기(홈/서울) 1:2 패 * <;>통산 대 포항전 51승 23무 37패 * 최근 5경기 1승 1무 3패 * 2014/08/06 포항 1:0 성남 * 2014/05/03 성남 3:1 포항 * 2013/07/13 성남 2:2 포항 * 2013/05/05 포항 1:0 성남 * 2012/08/05 포항 3:1 성남 ||<-5> '''포항 전용'''}}} || ||<-100> 관중 수 : -명 || || '''{{{#ccb36 AWAY}}}''' || 전반 || 후반 || '''합''' || 득점자 || || 포항 || 0 || 1 || '''1''' || 61‘ 고무열 || || '''{{{#ccb336 성남}}}''' || 0 || 0 || '''0''' || - || ||<-5> {{{#ccb336 MOM(오늘의 선수)}}} 고무열(포항) || 전북과 치열한 1위 다툼을 벌이는 포항을 세 번째로 만난다. 일진일퇴 끝의 마지막 승부. 지난 포항 방문에서는 1:0 패배를 안았지만, 포항의 전력 누수가 상당한 만큼, 주축 선수가 건재한 성남에도 승산이 있다. 전반전에는 포항이 3-4-3-0 형태의 전법을 써서, 성남의 좌우 날개(황의조, 김태환)가 활발하게 침투하는 가운데 제파로프가 공 배급을 담당하는 형식으로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왔다. 그러나 신묘한 패스 게임을 벌였음에도 정작 슈팅으로는 이어지지 않거나 제대로 맞아들어가지 않으면서 전반을 0:0으로 마쳤다. 그러자 후반에 포항이 4-4-2 진형을 들고 나오고, 성남은 후반 시작 전에 원톱 김동섭을 빼고 왼쪽의 황의조를 올리고 그 자리에 김동희를 넣었다. 그렇지만 성남 선수들이 점점 체력의 한계를 느끼며 뒤로 밀리는 사이, 포항 선수들이 전반에 아낄 수 있었던 힘을 내뿜기 시작하며 우위를 점했다. 결국 후반 16분 고무열--또 고씨냐?--에게 실점하고 말았다. 다급해진 성남은 점차로 손발이 어긋나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황의조가 갑작스럽게 부상을 당하며 예상치 않았던 이민우를 대신 투입하게 되었고, 남은 시간 동안 포항은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승점 3점을 가져갔다. --일요일에 상주가 전남에 1:0 승리를 거두며 승점 2점차로 9위도 가져갔다.-- [[http://www.sportalkorea.com/news/view.php?gisa_uniq=2014091321413513§ion_code=10&key=&field=&cp=se&gomb=1|김학범 감독: "황의조 부상 아니면 역전했을 것"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